군인 계급표 완벽정리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군인 계급표에 대해서 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남자분들은 많이들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병사들이 아닌 계급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현역으로 복무를 해보셨다면 많이 보시기 때문에

잘 알테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병사들의 계급을 살펴보고 그 다음

간부들의 계급을 살펴보겠습니다.

 

병사계급

 

병사들의 계급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처음 신교대에 들어가 훈련을 받으면 이등병의 계급을 수여받습니다.

그 후 진급을 하게 되면 일등병 흔히 일병이라 부르고

그 다음은 상등병인 상병이 되고

마지막에는 병들의 최고인 병장의 계급이 됩니다.

 

병사들 사이에서 흔히 좀 편할 수 있는 계급은

상병이상부터라고 할 수 있고

병장의 계급이 되면 정말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간부계급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부에는 부사관과 장교로 나뉘어 집니다.

 

우선 부사관을 먼저 보겠습니다.

 

부사관

 

첫 부사관에 임명되면 하사의 계급으로 시작하고

직업군인으로써 쭉 일을 하지 않는다면

대부분 중사의 계급까지 진급하고

전역을 하게 됩니다.

직업군인으로 쭉 복무하시게 된다면

중사이후 상사의 계급을 달고 원사까지

달수있으며

상사계급부터 부대의 행정보급관의

직무를 수행합니다.

 

장교는 위관장교, 영관장교, 장군이 있습니다.

위관에서 영관 그리고 장군 순으로 진급이 이루어 집니다.

 

위관장교

 

 

준위는 조금 특별한 계급으로써 부대에서 상사 혹은 원사를 하시다

진급하는 분들도 계신데 준위는 대부분 특수보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 장교로 임명을 받는다면 소위의 계급으로 시작을 합니다.

소위에서 중위까지의 계급은 소대장을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위에서 대위로 진급을 하면

중대장의 직책을 갖을 수 있게 됩니다.

 

영관장교

 

대위에서 진급하면 소령이 되고

소령은 부대에서 작전과장을 수행하기도 하고

참모역할을 하며

중령으로 진급을 하면 대대장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령에서 대령으로 진급시 연대장, 여단장의

직책을 많이 받습니다.

 

장군

 

대령에서 진급하면 준장이며

준장부터는 우리는 장군이라고 부릅니다.

즉 사후에 국립묘지에 가시게 되면

장군이라 기록이 됩니다.

 

준장부터는 흔히들 하늘의 별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되기도 정말 힘들고 몇 없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준장에서 진급하면 소장이되고

소장이면 사단장급의 계급이고

한단계 더 진급하면 중장이되고

중장은 군단장급의 계급입니다.

그 후 마지막은 대장의 계급이고

참모총장을 하게 됩니다.

 

혹여나 위에서 언급한 대대,연대 등의 크기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간단히 언급해드리겠습니다.

 

군대에 가게되면

제일 작은 단위가 분대입니다.

분대는 약5-10명정도가 되고

그 다음 크기가 소대

소대는 약 20-30명

소대 다음은 중대입니다.

중대는 50-100명가량입니다.

중대 다음이 대대이고

대대는 약 300-400명입니다.

 

대대 다음이 연대 혹은 여단이고

약 1000명 이상정도입니다.

 

그 다음은 사단이며

사단은 약 3000-4000명정도가 됩니다.

 

위에서 계급을 언급하며 대대장이다 혹은

사단장이다 했을때 저정도의 병력을 지휘할 수

있는 계급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군인계급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궁금했던 점이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